윤슬재- 주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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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URGUIDE
    창가에서 산과 호수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I want to sleep comfortably and comfortably.
    『 의암 스카이워크 』 (도보 2~3분)
    소양강스카이워크와 함께 춘천의 양대 스카이워크로, 의암호반의 김유정문인비와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사이 의암호자전거길에 위치한다.
    자전거길 수상 교량 구간과 연결되는 의암스카이워크는 수면 위 12m 높이에 길이 10m의 직선 구간과 지름 10m의 원형 구간으로 이뤄진다.
    전 구간의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제작돼 물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에 서면 눈앞에 삼악산과 의암호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소양강스카이워크와는 또 다른 춘천의 비경을 선사한다.
    의암스카이워크는 김유정문인비 방면에서 진입하는 게 가까우나 주차 공간이 부족하므로 자가 운전자는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쪽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자.
    공영주차장에서 의암호자전거길(도보 이용 가능)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의암스카이워크에 도착한다.
    풍광이 좋아 산책 코스로도 훌륭하다.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소양 스카이워크 』 (도보 2~3분)
    강 위로 시원하게 뻗은 소양강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가 174m, 그중 바닥이 투명 강화유리로 된 구간이 무려 156m에 이른다.
    교량 끝부분에는 원형 광장과 날개처럼 뻗은 전망대를 설치했다.
    잠시 머물며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바닥이 투명한 원형 광장에 앉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한다.
    원형 광장 맞은편에는 일명 ‘쏘가리상’이라 불리는 조각상이 있다. 정해진 시간에 조각상에서 분수가 나온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입구에는 아기자기한 포토존과 테라스를 마련했고 바로 옆에는 춘천 랜드마크라 불리는 소양2교와 소양강처녀상이 자리한다.
    일몰 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드는 스카이워크 야경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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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김유정문학촌 』(자동차 12분)
    《봄·봄》,《동백꽃》등 한국 근대 명작 단편 소설을 여럿 남긴 김유정 작가를 기리기 위해 김유정 생가터를 중심으로 조성한 문학촌이다.
    2002년 김유정생가, 기념전시관, 디딜방아 등을 만들어 김유정문학촌을 개관했고 2016년 맞은편에 김유정이야기집, 야외공연장, 체험방, 낭만누리 등의 시설을 추가했다.
    지금의 생가는 김유정의 친척과 제자들의 고증에 따라 복원한 것으로 전형적인 ''ㅁ''자가옥 형태를 띠고 있다.
    기념전시관은 김유정의 생애와 작품 등을 간결하게 전시하고 김유정이야기집은 그의 작품과 삶을 입체적인 전시물과 영상물을 통해 보여준다.
    야외 곳곳에는 김유정 작가의 작품을 초대로 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문학촌을 관람한 후 실레이야기길도 걸어보자.
    실레이야기길은 고향 마을을 배경으로 많은 글을 쓴 김유정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곳들을 엮은 걷기 코스로, 문학기행에도 적합하다.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레일바이크 』(자동차 12분)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쓸모를 다한 옛 경춘선 철로에 이제는 기차 대신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탑승장에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대형 책 조형물과 오색 우산 조형물 같은 포토존을 비롯해 카페, 짚와이어 등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다.
    김유정역 탑승장을 출발해 옛 강촌역까지 전체 8.5km 코스로, 처음 6km 구간은 레일바이크로, 나머지 2.5km 구간은 낭만열차를 타고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구간은 주로 내리막길로 이뤄져 힘들지 않고 산과 들, 강이 어우러지는 목가적인 풍경과 갖가지 테마로 꾸민 터널이 이어진다.
    VR(가상현실) 체험이 가능한 구간이 있으며 추가 요금을 내고 이용 가능하다. 이국적인 분위기의 낭만열차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며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셔틀버스를 타고 탑승장으로 되돌아온다. 경강역에서 출발하는 7.2km 코스의 경강레일바이크도 별도 운영한다.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삼악산 케이블카 』 (자동차 5분)
    삼천동에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3.61km의 국내 최장 케이블카이며 산, 호수, 도시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춘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이다.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 (자동차 16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2022년 5월 5일 오픈 했다. 레고랜드 테마파크와 호텔이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주변에 공원이 있어 반려견을 동반한 가족나들이도 가능하다.
    춘천역과 인접해서 접근성이 용이하다.
    (글·사진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 소양호 (소양댐, 청평사) 』 (자동차 26분)
    1973년 10월에 소양강을 막아서 만든 소양호는 댐의 길이 530m, 높이 123m, 수면 직선거리 60km, 굴곡수면 거리 120km인 거대한 호수를 자랑한다.
    소양호에서는 잉어 낚시가 잘 된다.소양댐에서 인제까지의 물길 150리는 그림과 같이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주변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고려시대 사찰인 청평사,그리고 바위로 유명한 오봉산이 있어 하루 코스의 나들이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또 향어, 송어를 비롯하여 초겨울 빙어낚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고, 어종이 풍부하여 강태공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여 사계절 즐겨찾고
    있으며 물맛 좋기로 유명한 추곡약수터가 자리잡고 있어 소양호 관광을 더욱 즐겁게 한다.
    소양댐 선착장에서는 청평사와 양구행 여객선 외에 관광유람선을 운항하는데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과 주변 경관이 잘 어울려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댐 정상에는 식당, 커피숍, 물문화관, 휴게소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제이드가든 』 (자동차 18분)
    ‘숲속에서 만나는 작은 유럽’이라는 테마로 꾸민 이국적인 수목원. 약 16만 3500㎡ 부지에 자연 지형을 가능한 원형대로 유지한 채로 24개의 테마 정원을 조성했다.
    수목원 입구의 이탈리아 토스카나 풍 방문객센터, 영국풍 화단으로 꾸민 영국식보더가든,
    이탈리아풍 정원 양식과 수로를 갖춘 이탈리안웨딩가든 등 곳곳에서 유럽 감성이 느껴진다.
    수목원을 돌아보는 산책로는 크게 나무내음길, 단풍나무길, 숲속바람길, 이렇게 3개로 이뤄진다.
    중심부의 나무내음길은 바닥에 우드칩이 깔려있고 테마 정원 곳곳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단풍나무길은 수목원에서 약간 높은 지대로 조용히 산책하기 좋고 숲속바람길은 나무가 무성하고 시원해서 여름철에 걷기 좋다.
    각 코스는 편도 40~60분 정도 소요되며 중간중간 서로 연결된다.
    모든 코스는 방문객센터에서 시작해 가장 꼭대기의 화이트가든이나 스카이가든에서 끝난다.
    산책 중 음료를 마시며 쉬어갈 만한 카페를 비롯해 레스토랑,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시기별로 야간 개장을 시행하며 경춘선 굴봉산역과 수목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 남이섬 』 (자동차 25분)
    남이섬은 [동화나라, 노래의섬]을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시설로는 노래박물관, 그림책놀이터, MICE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열차,
    스토리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 엘리시안강촌 』 (자동차 16분)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결합한 사계절 종합 리조트 단지. 굴봉산, 검봉산, 북한강이 둘러싼 청정 자연 속에 다채로운 시설을 완비해 휴양과 레저를 두루 만끽할 수 있다.
    엘리시안 강촌의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나 중급자가 즐기기 좋은 슬로프로 알려져 있다.
    전체 10개 슬로프 중 8개가 초·중급자용이고 스키학교도 운영한다.
    눈썰매장도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다.
    골프장은 27홀 코스로 밸리, 레이크, 힐 코스로 이뤄진다.
    밸리 코스는 조경이 아름답고 레이크 코스는 호수를 따라 이어진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힐 코스는 북한강까지 내다보일 정도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한다. 6홀 코스의 퍼블릭 골프장도 별도 이용 가능하다.
    콘도에서 하룻밤 쉬어가도 좋다. 콘도는 총 222개 객실과 사우나, 게임존,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췄다.
    객실에서 시원한 전망이 내다보이고 캠핑룸, 시네마룸, 프린세스룸, 골퍼스룸 같은 테마 객실도 운영한다.
    그밖에도 야외 수영장, 캠핑장, 예식장 등 다양한 시설이 있고 경춘선 백양리역과 리조트를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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